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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바쁜 농심
사회

바쁜 농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5/04 00:00 수정 2006.05.04 00:00

바쁜 농심 입춘이 두 번 들어 쌍춘년이라는 올 봄도 어느새 끝자락이다.

이달 중순께는 모내기도 해야 할 터이니, 농심은 마냥 바쁘기만 하다. 가뜩이나 자유무역협정인가 뭔가로 수심에 차 있는 농부는 화사한 봄날, 잠시 세상 근심 잊고 가을의 희망을 향해 경운기를 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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