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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통도사 ‘동종’ 은퇴
사회

통도사 ‘동종’ 은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5/04 00:00 수정 2006.05.04 00:00

 불보종찰인 통도사에서 321년동안 날마다 장엄한 소리를 내던 통도사 동종(보물 11호·사진)이 마침내 현역에서 은퇴하게 됐다.

통도사는 문화재청의 지원금 7천만원으로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복제품을 제작해 현재 동종이 자리하고 있는 범종각에 설치하고 진품은 성보박물관 전시실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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