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깝게 소통해야 할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 3년, 5년, 10년이 지날수록 혹시 점점 멀어져만 가는 건 아닌지. 이런 부부를 위해 양산여성회(회장 황은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등부부가 되기 위해 첫걸음을 내딪을 수 있는 '잘 살아 보세' 평등부부 강좌를 30일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여성회 사무국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가질 예정이다.강사는 한순옥 부산여성회 연제가정폭력상담소장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여성회(382-56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