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금쪽같은 내 매실
사회

금쪽같은 내 매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6/02 00:00 수정 2006.06.02 00:00

원동의 자랑, 청매실이 본격적인 수확을 거두고 있다.

향과 맛이 우수한 원동 매실은 이미 양산의 대표 농산물이다. 지난 27일부터 가족단위로 참가비 5만원을 내면 매실 10㎏을 직접 따갈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열고 있으며, 매실을 이용한 농축액, 장아찌, 고추장 등도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원리 삼정지마을 서난주(77) 할머니는 “내 새끼같은 매실이 지난해보다 가격이 떨어져 속상하다”면서도 웃음을 보였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