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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상남도 도의원 제 1선거구] “꿈의 도시 양산을 만들..
사회

[경상남도 도의원 제 1선거구] “꿈의 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6/09 00:00 수정 2006.06.09 00:00
성 계 관 (한. 49)

이번 선거를 통해 자신에게 전해진 시민들의 믿음이 커다란 영광이기는 하지만, 양산의 현실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먼저 느낀다는 성계관 당선자.

“양산의 미래를 위해 충분한 의견수렴과 확실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이제 주변도시가 아닌 동부경남의 행복자족도시,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꿈의 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다짐한다. 

“영광스러운 양산, 자랑스러운 양산의 미래를 함께 준비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해 낼 것입니다. 우리가 똘똘 뭉친다면 못해낼 것이 없습니다. 그 중심에 제가 서겠습니다”고 말하는 그는 “양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모시켜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원할한 물류, 교통체계의 구축에도 힘을 쓰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

이를 위해 “용당지방산업단지 조성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국도 7호선과 35호선의 우회도로를 조기에 착공하는 한편 산학연구단지 설립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내놓는다.

자신에게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의 뜻은 물론, 양산발전에 뜻을 두고 함께 출마했던 다른 후보자들을 지지했던 유권자들의 마음도 깊이 헤아려 이를 양산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성 당선자는 앞으로 4년, 경남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양산의 새 희망을 열어가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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