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읍민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웅상의 발전과 양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읍민의 기대에 부응해 힘 있고 능력 있는 일꾼으로 거듭나 읍민들께 사랑받는 머슴이 되겠다는 김 당선자의 각오다. “웅상문화복지센터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 일과 회야강을 친환경 하천으로 복원하는데 힘을 쏟고, 친수공간을 늘리는 일에 팔을 걷어붙이겠습니다”이와 더불어 인라인스케이트장, 물놀이장, 제방산책로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 공간확충, 문화공간 구축, 우불산성 연계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주민복지 증진에 힘을 쏟겠다는 김 당선자.그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공부하면서 양산 속에 우뚝 선 웅상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또 “시정의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민들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도 빼놓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