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웅상읍민의 복지증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서민의 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되겠습니다”선거기간 동안 웅상을 선진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던 서근식 당선자는 이의 실현을 위해 나름대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교육환경개선에 대해 서 당선자는 “우리 지역의 자율학교의 특성을 살려 나가도록 지원을 늘림으로써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웅상의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 할 수 있는 공간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의 소외된 학생들에게 혜택과 다양한 지원을 하여 경쟁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한다.발로 뛰고 몸소 실천하는 가운데 ‘노약자와 여성 등을 포함한 모든 웅상읍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자치의 내실을 기하는 일’에 열정을 쏟겠다는 그는 앞으로 4년 “발전하는 웅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