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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시의회 비례대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사회

[양산시의회 비례대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6/09 00:00 수정 2006.06.09 00:00
김 덕 자 (한. 61)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진출하게 된 것은 오직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믿습니다. 이를 감사하게 여기며 또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양산발전에 온 정성과 열의를 다할 각오입니다”

스스로 소외받는 여성의 대변자임을 자처하며 “여성의 제 몫 찾기와 복지증진에 힘을 기울여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것이 의회 입성을 준비하는 박 당선자의 각오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 소외받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속에서 여성의 힘이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있습니다”고 말하는 김 당선자는 지역에서 지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해 왔던 자신이 이번에 의회에 진출하게 된 것은 “더 크고 더 많은 활동을 하라는 시민들의 독려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봉사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기울이는 가운데 보다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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