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농·공업의 산업체계가 주를 이루어 온 양산시에 이제는 문화생활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많은 문화시설을 설비해주고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대도시까지 가서 문화생활을 하는 수고를 덜어 주었으면 한다. 특히 자신들이 멀리까지 문화생활을 위해 찾아다닐 능력을 갖추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시설 구비는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이다. 그리고 양산시를 대표하는 얼굴이 된 이상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보겠다던 처음의 그 모습을 변함없이 가져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양산시와 양산 시민들의 위해서 온힘 다해 일해 줄 시의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양산시에 득이 되는 일에 옳은 방법으로 일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역시 시의원들을 도와 시를 사랑하고 아끼는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