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3일 재해예방 표어 및 포스터의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 제13회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초ㆍ중ㆍ고ㆍ대학 및 일반부로 표어 및 포스터 공모를 실시해 14점(포스터 10점, 표어4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재해예방의 중요성,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 재난극복 의지를 주제로 공모된 이번 표어 및 포스터 공모에는 포스터 부분에 초등부 47점, 중등부 11점 등 58점이 참여했으며, 표어부분에 초등부 4점, 중등부 3점, 일반부 3점 등 10점이 참여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김시현(양주초4), 안나희(물금동아중1) 학생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표어 부문에서는 김희민(물금동아중1) 학생이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일반부에서는 박덕호(부산시 금정구)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포스터 부문〉
초등부 최우수 김시현(양주초4), 우수 박선정(상북초3), 김민지(상북초5), 장려 이채림(어곡초5), 변영주(양주초4)중등부 최우수 안나희(물금동아중1), 우수 민지희(양산여중3), 허예진(양산여중3), 장려 배소연(양산여중3), 김민정(양산여중2)〈표어 부문〉
중등부 최우수 김희민(물금동아중1), 우수 문민지(삼성중3) 일반부 박덕호(부산시 금정구), 우수 강미옥(북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