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예정)과 디지털 TV방송수신시스템 등으로 무장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화성파크드림이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통해 웅상에 첫 선을 보인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웅상읍 명곡2지구 토지구획정리지구 내 2만700㎡에 33평형, 34평형, 43평형 총 530세대를 오는 2008년 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지 내부는 지상주차를 최소화하여 법정면적의 2배인 조경면적을 구성하여 인근 천성산, 대운산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으로 입주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발코니확장 합법화 이후 발코니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화성파크드림은 광폭발코니를 서비스 면적으로 확보하는 등 발코니 확장을 고려한 공간설계로 입주민의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구까지 경전철 도입이 계획 중이며, 용당자동차부품 산업단지 조성 및 문화복지센터 건립이 예정돼 있다. 또한 화성파크드림 인근에 조성될 약 3만여평의 멜로디파크는 입주자들의 수준 높은 문화여가생활을 돕는 혜택을 줄 전망이다. 문의 화성파크드림 모델하우스(386-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