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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상체 젖히기 자세
골반 이완 자세..
사회

상체 젖히기 자세
골반 이완 자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8/18 00:00 수정 2006.08.18 00:00

나마스떼! 김성희입니다.

지난주에는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낙타자세와 발목, 무릎, 골반의 탄력성과 근력을 증가시켜주는 상체기울기 자세를 배워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척추 노화를 예방하는 상체 젖히기 자세와 틀어진 골반을 바르게 교정해주는 골반 이완자세를 배워보겠습니다.


▶상체 젖히기 자세


만성피로를 풀어주는 자세로 척추 노화를 예방하고 어깨와 목의 압박과 피로를 완화시켜준다.

 

�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앉아 허리를 바로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 무릎의 너비를 골반 너비만큼 유지하고 숨을 들이쉬며 양손바닥을 엉덩이에서 10cm 정도 떨어진 곳에 어깨 너비만큼 벌려 짚는다.

�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와 허리를 최대한 위로 들어올리고 머리를 뒤로 젖힌다. 괄약근을 조여 주며, 머리의 힘을 빼도록한다.

이때 초보자는 엉덩이를 들어올리지 말고 머리만 뒤로 젖히도록 한다.


▶골반 이완 자세


하체의 부종과 피로를 없애 주며, 허벅지의 군살을 없애주는 자세이다. 생리통과 그 밖의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틀어진 골반을 바르게 교정해준다.

 

� 바르게 누워서 양팔을 수평으로 뻗는다.

� 오른 무릎을 구부려 발이 엉덩이 옆으로 오도록 하고 두 무릎을 붙인다.

� 왼발을 오른 무릎 위에 얹고 두 무릎을 바닥에 가까워지도록 내린다.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바닥에서 허리가 지나치게 올라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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