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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어려운 계층 전기시설 무료 개선..
사회

어려운 계층 전기시설 무료 개선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8/25 00:00 수정 2006.08.25 00:00

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전기시설을 점검,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소년·소녀가장세대, 모·부자세대, 독거노인 141세대에 최근 3년간 사업을 진행해온 시는 올해 2천1백만원 예산을 확보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김해지사와 합동으로 280여 세대에 대한 안전진단과 부적합 노후 전기설비를 11월까지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상대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함께 사는 훈훈한 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세대는 시 지역경제과(380-4364) 또는 해당 읍면동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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