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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희망의 삽량문화축전을 바란다>인·터·뷰 ②..
사회

<희망의 삽량문화축전을 바란다>인·터·뷰 ②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9/22 00:00 수정 2006.09.22 00:00
“청소년은 청소년답게 즐기자”

축전이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지역에 축제 분위기가 살아나질 않고 있다.

축전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우선 만들어야 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관심 있는 친구들은 ‘가자가자’하며 축제를 찾지만 남일 보듯 하는 친구들이 더욱 많다.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고 축전 때 청소년들은 청소년답게 즐겼으면 한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다던지 어울리지 않는 화장을 하는 것은 모든 청소년들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심어주기 쉽다.

또한 학교 교복을 입었을 때는 더더욱 자신이 학교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휴지를 버린다던지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들이 질서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했기에 삽량문화축전이 더욱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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