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이유식으로 든든히 먹었다면 자기 전에 분유를 먹일 필요는 없지만 목이 마른 것 같으면 물이나 보리차로 대신 준다.3회 이유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있는데도 식후에 분유를 아직도 먹어요.
체중이 적은 경우 분유의 양이 줄지 않는데 아기의 몸이 아직 분유를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중이 많으면서도 분유량이 줄지 않는 경우는 분유량을 줄여야 한다.▶이유 포인트
가난하던 시절 식량 대용으로 이용되던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몸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양원이 된다. 밤의 단백질은 체내에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아 성장기 아동들의 신체 발육에 아주 좋다. 쌀에 비해 비타민 B1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이뇨효과에도 특히 효험이 있어서 ‘신장의 과일’ 이라고도 한다. =================================================================================이유식 만드는 방법 ▶재료 :
불린 쌀 15g, 배 1/5개, 밤 1개, 다진 호두 1큰술, 생수2컵 ▶만드는 법 :
불린 쌀을 살짝 간다. 배는 껍질을 벗겨 씨를 빼 다지고 밤도 껍질를 벗겨 다진다. 간 쌀에 생수를 부어 끓이다가 다진 밤을 넣는다. 밤이 익으면 다진 배를 넣어 살짝 끓인 뒤 마지막에 다진 호두를 넣어 살짝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