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오고 가는 핑퐁 속에 여무는 탁구사랑..
사회

오고 가는 핑퐁 속에 여무는 탁구사랑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9/29 00:00 수정 2006.09.29 00:00

제3회 웅상읍 탁구인 한마당
유소년탁구 겸해 의미 깊은 행사

웅상 탁구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지난 24일 효암고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올해로 3회째 맞는 웅상읍 체육회장배 탁구대회는 제1회 웅상읍 유소년 탁구대회를 겸해 열려 탁구로 남녀노소가 하나 되는 더 의미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김지석 웅상읍체육회장은 "탁구 강국 한국은 오늘 우리가 갖는 이런 대회가 씨알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탁구인들의 우애를 튼실히 하고 웅상 탁구를 진일보 시키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김일권 시의회 의장도 "탁구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과 사람이 눈으로 교감하는 좋은 스포츠"라며 웅상인들의 탁구한마당을 축하했다. 이 밖에 성계관 도의원, 서근식, 김덕자 시의원, 정진철 웅상읍장, 본사 김명관 대표이사 등도 200여명의 웅상 탁구인들과 함께했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유소년부 우승:엄해원(개운중)/ 준우승:박종현(웅상초)/공동3위: 김윤민(온남초),최한성(개운중)▲개인단식 어머니부 우승:김선희(대운동호회)/준우승:전선영(대운동호회)/공동3위:김미정(대운동호회), 김치현(대운동호회)▲개인단식 일반B부 우승:김점숙(새웅상동호회)/준우승:장성태(대운동호회)/공동3위:이영미(일반),김말련(새웅상동호회)▲개인단식 일반A부 우승:김근수(새웅상동호회)/준우승:최동진 (대운동호회)/공동3위:김범석(일반),박근표(일반)▲개인복식 우승: 김정문,,장종태(새웅상동호회)/준우승:김말련,김점숙(새웅상동호회)/ 공동3위:최상철,,최동진(대운동호회)장성태,윤성문(대운동호회)

한관호 기자 / hohan1210@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