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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을의 주인공
사회

가을의 주인공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09/29 00:00 수정 2006.09.29 00:00

지난 23일 상북면 소토리의 한 농장. 정지혜(10) 정지원(6) 남매가 밤 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부모님의 휴일을 이용, 이곳에 왔다는 두 어린이는 찔리면 따가운 가시가 그리 무섭지 않다. 생글생글 열린 굵은 밤알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가을의 주인공은 바로 자연에 마음을 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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