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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그래도 추석명절은 따뜻했다..
사회

그래도 추석명절은 따뜻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10/13 00:00 수정 2006.10.13 00:00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

올해 추석은 징검다리 연휴로 길게는 9일까지 쉴 수 있는 그야말로 황금연휴였다. 이 때문인지 해외여행 상품이 조기에 매진됐음은 물론 성형외과 예약과 운전면허취득학원 등록이 넘쳐난다는 소식이 각종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추석연휴가 긴 만큼 어려운 이웃들의 근심과 걱정은 더 커져만 갔다. 그렇기에 이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보내온 사람들의 손길이 여느 때 보다도 더욱 소중했다.

다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 양산시, 읍ㆍ면ㆍ동 사무소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한 사람들이다.
 
△한국전력 양산지점 쌀30포, 라면30박스(180만원 상당) △버드나무한의원 쌀 24포(100만원 상당) △웅상로타리클럽 쌀,생필품(200만원 상당) △김명숙 씨 양곡10포(45만원 상당) △철쭉라이온스클럽 농협상품권30매(30만원 상당) △서창초등학교 성금 (119만원 상당) △MS종합가스 양곡10포(45만원 상당) △현대건설 양곡6포(27만원 상당) △고향맛 보리밥부페 양곡20포(20만원 상당) △(주)현진 에버빌 백미30포(135만원 상당) △물금라이온스클럽 백미60포(270만원 상당) △신양산로타리클럽 쌀,보일러기름상품권(100만원 상당)△중앙동새마을부녀회 쌀,라면(215만원 상당) △양산라이온스클럽 성금(160만원 상당) △중앙동체육회 음료수(25만원 상당) △중앙동노인회후원회 떡50되(65만원 상당) △삼성동 박문원 씨 쌀5포(22만5천원 상당) △하늘마당 쌀20포(90만원 상당) △삼성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쌀46포,라면(242만7천원 상당) △삼성동바르게살기협의회 쌀5포(22만5천원 상당) △삼성동노인후원회 떡20되(20만원 상당) △삼성동 남윤덕 씨 성금(5만원 상당) △(주)삼양화학공업 비누세트5개(6만원 상당) △강서동부녀회 쌀35포(150만원 상당) △삽량로타리클럽 생필품 84개(100만원 상당) △부산지방노동청양산지청 성금(38만5천원 상당) △(주)두현분말 쌀20포,식용유20개(130만원 상당) △하북면사무소 직원 라면35박스(50만원 상당) △원동역 직원 일동 쌀2포(9만원 상당) △원동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쌀4포(18만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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