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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영화 '성난 펭귄'세트장
사회

영화 '성난 펭귄'세트장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12/08 00:00 수정 2006.12.08 00:00

북정동 택지지구에 영화 '성난 펭귄'(감독 박상중)의 세트장이 마련됐다. 이 영화는 '범죄의 재구성'에서 김선생과 얼매로 호흡을 맞췄던 백윤식과 이문식이 만난 두 번째 영화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백윤식은 틀에 박히지 않은 색다른 형사로, 이문식은 딸을 둔 은행털이범으로 각각 캐스팅됐으며, 이문식과 함께 은행을 터는 은행털이범에 박효준, 은행여직원에 한여운 등이 각각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양산, 부산, 마산 등지에서 촬영을 한 후 다음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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