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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학교신문, 전국 최고 겨룬다..
사회

학교신문, 전국 최고 겨룬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6/12/08 00:00 수정 2006.12.08 00:00

지난해 양산지역 초·중·고교에서 상을 휩쓸어 화제가 된 ‘전국 학교신문·교지 경진대회’가 올해도 열린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대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다 경남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국 학교로 확대해 열게 되었다.

경남도민일보 전략사업부는 “교육현장에서 발행되는 학교언론의 질적인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남대회에 이어 전국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학교신문의 경우 2회 이상 발간된 간행물, 교지의 경우 발행횟수와 상관없이 표지 포함 30면 이상이면 출품 자격이 주어지며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경남도민일보 전략사업부로 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공동체 문화형성 기여도, 발행의 지속성, 작품 완성도, 내용의 자발성과 창의성으로 나눠 심사하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학교신문·교지경진대회의 학교신문 부문에서 양산여고 <참1719>가 고등부 최우수상을, 개운중 <한걸음더>는 중등부 최우수상을, 중부초 <중부어린이>는 초등부 은상을 수상해 학교신문에서 양산지역 학교들의 우수성을 이미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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