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웅상 사랑과 경제발전에 밑거름 될 것"..
사회

"웅상 사랑과 경제발전에 밑거름 될 것"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1/30 00:00 수정 2007.01.30 00:00
27일 웅상상공인엽합회 창립총회
초대회장에 박영출 씨 취임 

"시작은 미약하지만 머지않아 우리나라 최고의 상공인 연합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웅상지역 상공인들의 친목과 화합, 그리고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박영춘)가 힘찬 시작을 알렸다.

지난 27일 웅상상공인연합회는 정진철 웅상읍장,이종기 웅상로타리클럽 회장 등 내ㆍ외빈과 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창 송미뷔페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인 박영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새 출발을 알린 웅상상공인연합회 박영춘(아래사진) 초대회장은 "웅상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급변하는 도시"라며 "이러한 환경속에서 웅상상공인연합회 회원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사랑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될 때 기업하기 좋은 웅상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춘 초대회장과 더불어 웅상상공인연합회의 초대 임원진으로 안동열 명예회장, 김태리 수석부회장, 김판조, 이인태 부회장, 임현수 사무국장, 김영화 기획본부장, 강인철 재무국장 등이 선임됐고, 감사에는 송재만, 최재진 씨가 각각 선임됐다.

한편, 웅상상공인연합회는 상공인 회원에 대한 법률지원과 권익보호 사업, 회원업체 개발품과 신제품의 공동홍보ㆍ판매, 관련학회와 연구재단 설립지원, 상공인 회원을 위한 강연회ㆍ세미나, 서비스 품질 인증평가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