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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희망을 함께 날리다
사회

희망을 함께 날리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2/13 00:00 수정 2007.02.13 00:00

설날을 한주 앞둔 주말 양산천 둔치 위에서 연을 날리는 이동연(40. 동면 석산리)씨 부녀를 만났다. 딸인 다빈(10)이와 함께 몰라보게 따스해진 날씨를 느끼며 파란 하늘을 향해 연을 날린다. 품에 안은 딸아이처럼 소중한 희망을 함께 실어, 파란 하늘 위로 솟구치는 연처럼 다빈이의 꿈도 높이 날기를 바라는 맘이 동연씨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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