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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사회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3/06 00:00 수정 2007.03.06 00:00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통도사 담길을 걸어가는 스님들의 뒷모습에서 봄을 느껴봅니다.               고윤희(24. 하북 초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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