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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꽃보다 아름다워
사회

꽃보다 아름다워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3/20 00:00 수정 2007.03.20 00:00

성큼 다가온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오락가락하는 날씨. 궂은 날씨에도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밭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할머니들이 꽃보다 아름답다. 하북면 상삼마을 당근밭에서 허리펼 새 없이 일하고도 저녁 무렵 환한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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