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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돌담길 따라 찾아온 봄
사회

돌담길 따라 찾아온 봄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3/27 00:00 수정 2007.03.27 00:00

봄을 시샘하는 바람 탓인지 더디게 느껴진 봄내음이 이미 성큼 우리 곁에 와있다. 북정동 대동아파트 뒷편 길에 노란 꽃망울을 터뜨린 개나리가 에덴어린이집 원생들의 야외수업을 지켜보고 있다. 무엇이 그리 즐거운 지 연신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들은 언제나 봄내음처럼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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