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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김정하 간호사
사회

김정하 간호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3/27 00:00 수정 2007.03.27 00:00

북정동 김진호 내과에서 근무하는 김정하(41) 간호사는 환절기에 감기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가 많아 속상하다고. “어린이 여러분. 무섭더라도 꾹 참고 주사 한 대 맞으면 감기가 뚝 떨어질거예요” 주사는 하나도 안 아프다며 아이들을 달래는 김 간호사. 봄을 맞아 내려온 천사마냥 미소가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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