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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민들, 고급법률 서비스 받게 됐다..
사회

시민들, 고급법률 서비스 받게 됐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3/27 00:00 수정 2007.03.27 00:00
양산, 첫 법무법인 '삼성' 업무 시작

양산에도 법무법인(로펌) 시대가 열리게 됐다. 지난 23일 북부동 법원 등기소 근방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진 법무법인 '삼성'은 부산, 울산, 양산 등지에서 활동해온 5명의 변호사들이 모여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법무법인 삼성은 서기영, 박기득, 서인섭, 최영철, 최인호 변호사가 전공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법률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양산은 22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법원, 검찰 등 사법기관이 부산, 울산, 창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시민들이 사안에 따라 장거리를 이동하며 법률민원을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법무법인 삼성은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서기영 변호사는 "양산이 발전하는 만큼 시민들을 위한 법률서비스 역시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삼성은 5명 변호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살려 공증은 물론 민사, 형사, 가사, 행정, 기업법률 등 전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문의 법무법인 삼성
(372-5588, 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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