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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 걸스카우트 연맹
사회

양산 걸스카우트 연맹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3/27 00:00 수정 2007.03.27 00:00

한국 걸스카우트 경남연맹 양산지부연합회(이하 양산 걸스카우트 연맹)은 지역에 봉사할 이사진을 모집한다.

양산 걸스카우트 연맹은 2003년 창설돼 현재 4년의 임기가 끝나고 실행위원으로 활동할 새로운 이사진을 모집한다. 양산 걸스카우트 연맹은 무궁애 학원이나 애육원(고아원), 늘푸른집(중증장애자 수용시설)등에서 목욕봉사와 나들이 봉사는 물론 태풍피해지역복구지원까지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성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또 타시도 걸스카우트 연맹과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화에 발맞춰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산 걸스카우트 연맹에서 함께 활동하고자 하는 양산시민으로서 지역문화발전에 관심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내달 20일까지 010-3130-5454(회장 정경애)로 문의하면 된다. 별도의 서류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 걸스카우트는 다양한 활동으로 미래의 주역인 소녀와 젊은 여성의 잠재능력을 일깨워 사회지도자로 양성하는 청소년 사회교육단체이자 국제적인 청소년 운동체이다. 지구촌의 시민으로서 전 세계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국제교류의 경험을 가지게 되는 한국 걸스카우트는 세계연맹 산하 5개 지역 가운데 아태지역에 속하며, 1946년 창설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22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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