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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방치된 애국지사 표지판
사회

방치된 애국지사 표지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4/24 00:00 수정 2007.04.24 00:00

시가 지난 1996년 어곡동 신불산공원묘지에 묻힌 애국지사 최동균 선생을 알리는 표지판.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방치되어 웃자란 나무에 가려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기껏 후손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마련한 표지판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아무도 돌보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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