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서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푸른성장을 하면서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가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5월 6, 13, 20, 27일 오전10시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시네마 테라피’는 청소년들이 겪은 마음상함을 치유하고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화를 상영한다. 8일부터 18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보검색 퀴즈를 푼 다음 정답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인터넷 바다에서 정보 캐기’가 항상 진행된다. 우리 고장 양산에 대한 자료를 전시해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기 위한 ‘우리 고장 양산알기’도 같은 날인 8일에 시작해 13일까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청소년을 위한 부모특강’은 부모들이 사춘기를 맞은 청소년의 발달상황과 정서적 혼란을 이해함으로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19일 3시 종합자료실에서는 청소년 모범 독서왕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