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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
사회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5/01 00:00 수정 2007.05.01 00:00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 손을 붙잡고 환상적인 별나라로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EBS창사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순수 한국 애니메이션인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이 양산을 찾는다.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별나라 요정’은 집채만한 눈덩이가 구르고 별나라 요정이 연기와 함께 순식간에 사라지는 꿈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뮤지컬 속 마술 같은 환상적인 드라마를 선보인다.

신나게 눈싸움을 하고 있던 귀여운 아기펭귄 뽀로로와 6명의 친구들은 드래곤의 재채기로 우주선이 불시착해 뽀로로 마을로 온 요정의 마술을 보게 된다. 드래곤의 등장으로 다시 사라져버린 가여운 요정을 뽀로로와 친구들은 과연 찾을 수 있을지 아이들과 추리를 하면서 보면 즐겁다.

국내공연에서는 보기 힘든 미디어 아트로 평면적인 무대공간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시각적 영상을 접목시키는 애니메이션과 미디어아트의 절묘한 만남이 가장 큰 볼거리다. 오는 3~4일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공연한다.

공연문의 문화관광과 380-4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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