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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to. 아빠께
사회

to. 아빠께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5/08 00:00 수정 2007.05.08 00:00
어버이날 특집

to. 아빠께

아빠, 저희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빠께 힘들게 하였는데 화도 안내시고 항상 미소를 지어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주은이와 제가 계속 속 썩이죠?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말을 잘 듣고 하겠습니다.
아빠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아빠 죄송했어요. 저희가 말도 안 듣고요. 때 쓰고 정말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말 잘 듣는 딸이 되겠습니다. 아빠 마지막으로 주은이랑 저가 좋아하는 거 아시죠?

정인경(백동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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