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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눈부신 6월 재즈 향연에 빠져보라!!..
사회

눈부신 6월 재즈 향연에 빠져보라!!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5/29 00:00 수정 2007.05.29 00:00
양산교사합창단, BJO 초청

생명의 눈부심이 푸르름을 자랑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산교사합창단(회장 김혜영)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 부산 JAZZ 오케스트라(단장 연관호)를 초청해 오는 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정의 달 기념공연을 가지는 것이다.

양산교사합창단 김혜영 회장은 "생명과 열정이 넘치는 5월은 열정적인 재즈와 꼭 닮아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BJO와 함께 하는 시간동안 관객들은 벅찬 설레임으로 가슴에 꽃을 하나씩 피우고 돌아가게 될 것"이고 말했다.

이번에 초청된 부산 재즈 오케스트라(BJO)는 한국 제2의 도시인 항구도시 부산 고유의 재즈 문화를 만들기 위해 향토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03년 창단했다.

BJO는 한ㆍ미ㆍ일 재즈 콘서트 공연을 비롯해 비엔날레 개막식 초청 공연, 월드컵 승리 기원 축하 공연, APEC 성공기원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공연 경험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내에서 매번 전석 공연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가는 곳곳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재즈,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번 BJO 초청공연은
'YOU DON'T KNOW WHAT LOVE IS', 'CRY ME A RIVER', 'CHU CHO' 등 한번 쯤 영화와 CF에서 들어봤던 곡으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관객들의 귀를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하며 입장료는 1만원으로 세종서관, 롯데리아(양산점, 중부점),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가능하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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