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철 도로과장이 신임 도시건설국장으로 임명됐다. 시는 6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안효철 도로과장을 도시건설국장(지방서기관 4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안효철 도시건설국장은 1954년 8월생으로 1976년 4월 공직에 입문해 당시 양산군 일광면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1998년 4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수도과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도시과장, 도로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석곤 전 도시건설국장은 5월 31일자로 명예퇴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