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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어깨포토] 김자현, 박지은 학생..
사회

[어깨포토] 김자현, 박지은 학생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6/04 00:00 수정 2007.06.04 00:00

“정말 한 마리 백조같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지난 1일 ‘백조의 호수’ 공연장에서 만난 김자현(11), 박지은(12) 학생. 중부초등학교 리듬체조부 선수이기도 한 두 학생은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몸짓을 보고 무용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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