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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전국생활체전 아쉬움 속 폐막..
사회

전국생활체전 아쉬움 속 폐막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6/12 00:00 수정 2007.06.12 00:00

지난 1일 울산에서 열린 ‘2007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남 대표로 참가했던 양산시 대표 선수들 가운데 일부만이 수상의 기쁨을 안고 돌아왔다.
43개 종목에 2만 3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국국민생활대축전에서 양산시는 경남대표단으로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축구,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노력만큼 많은 부분에서 우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택견 30대부 3위를 한 이현두씨는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다음 축전에선 꼭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택견 30대부 3위: 이현두, 족구 청소년부 우승: 장한빈, 볼링 장년부 5인조 3위: 이신애 외 4명, 검도 여자부 단체 3위: 서미숙, 탁구 장애인 입식단체 우승: 백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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