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종목에 2만 3천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국국민생활대축전에서 양산시는 경남대표단으로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축구,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노력만큼 많은 부분에서 우승을 거두지는 못했다.
택견 30대부 3위를 한 이현두씨는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다음 축전에선 꼭 우승을 하겠다”고 말했다.=수상자 명단택견 30대부 3위: 이현두, 족구 청소년부 우승: 장한빈, 볼링 장년부 5인조 3위: 이신애 외 4명, 검도 여자부 단체 3위: 서미숙, 탁구 장애인 입식단체 우승: 백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