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면의 청매실은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 여름철 입맛 돋우는 데는 그만이니 우리 농민들은 여름철 음료 대신 이 매실쥬스 한잔이면 거뜬합니다”더불어 “매실은 신맛이 강한데다 이를 상하게 하는 등 부작용이 따르므로 날로 먹기 보다는 가공해 먹어야 효능이 좋아진답니다”고 충고했다.마지막으로 한창 매실 수확 시기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농민들은 그저 토종 100년을 자랑하는 원동매실이 앞으로도 그 명맥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순수한 사람들이 욕심내지 않고 정성들여 기른 매실. 여름날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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