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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을그리다] 내원사계곡..
사회

[양산을그리다] 내원사계곡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6/19 00:00 수정 2007.06.19 00:00

작품명 : 내원사계곡 수묵담채 (130cm X 70cm)

고요히 동이 트는 새벽녘
희뿌연 물안개가 수면을 어지럽히고 지나가자
푸른 등줄기 뽐내며 용의 자태가 드러난다
억만년 동안 내원사계곡에 몸을 숨겨온 청룡이 오늘 하늘로 돌아가려한다

작가 정귀옥

한국미술 서ㆍ화 대상전 대상수상
대한민국 서ㆍ화 작가협회 초대작가
독일월드컵축제기념 초대전
양산미술협회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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