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의 재활자립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여성장애인 기능습득교육'이 개강했다. 지난달 26일 양산시 경남장애인협회 양산시지부(지회장 김창국)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기능습득교육으로 한지공예 강좌를 마련했다. 교육은 전문 강사로부터 한지를 이용해 거울 틀 만들기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고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2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여성장애인들이 기능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 또는 취업의 문에 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