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성회(회장 황은희)가 풀뿌리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은 강연을 펼친다. 오는 12일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야 할 좋은 책이란'을 주제로 부산대 조현애 외래교수가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13일에는 조현애 외래교수의 '연령별 독서지도', 18일에는 양산사회복지회관 김미정 강사의 '옛 이야기 들려주기', 19일에는 조현애 외래교수의 '빛그림 상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일에는 창원 신월사회교육센터 문경희 센터장의 '파손 자료 수선하기' 강연이 이어진다. 양산시민이면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주공 4단지 동무동무씨동무 작은 도서관에서 오전 10시에 강연이 펼쳐진다. 문의는 양산여성회 386-136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