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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한여름밤의 야외영화상영 풍성..
사회

한여름밤의 야외영화상영 풍성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7/31 00:00 수정 2007.07.31 00:00

시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재미난 영화로 날려버리고자 시작한 ‘한여름밤의 야외영화’가 시원하게 첫 테이프를 끊었다. 지난 27일 200여명의 시민들이 ‘미녀는 괴로워’를 보러 예술회관 야외광장을 찾은 것.

시 관계자는 “앞으로 4편의 영화가 더 남아있으니 가족들과 영화를 보러 멀리 가지말고 예술회관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여름밤의 야외영화’는 8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상영되며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비가 올 경우에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된다.
둘째 주 상영작은 ▶3일(금) ‘MR.로빈꼬시기’ ▶4일(토) ‘흡혈형사 나도열’, 셋째 주 상영작은 ▶10일(금) ‘복면달호’ ▶11일(토) ‘1번가의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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