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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20대 남자 물에 빠져 숨져..
사회

20대 남자 물에 빠져 숨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8/21 00:00 수정 2007.08.21 00:00

지난 18일 오후 5시40분께 웅상 용당동 탑골저수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박아무개(27. 소주동)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박씨가 보트를 타던 중 여중생 3명이 타던 보트가 뒤집어지면서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보고, 이를 구조하고 자신은 힘에 부쳐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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