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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꿈과 희망의 매직콘서트 25일 열려..
사회

꿈과 희망의 매직콘서트 25일 열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8/21 00:00 수정 2007.08.21 00:00

청소년 마술사들이 펼치는 마술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꿈과 희망의 매직콘서트(Dream in magic)’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04년 창단돼 2006년 전국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에 출전, 무대공연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매직포유의 화려한 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비둘기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마술과 공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테이블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이며 시민과 청소년들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마술콘서트는 락페스티벌과 마찬가지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홍보를 해서 청소년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콘서트를 보는 시간만이라도 학업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무료이며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386-35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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