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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가정폭력상담소, 이주여성 요리교실..
사회

가정폭력상담소, 이주여성 요리교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9/04 00:00 수정 2007.09.04 00:00

 양산가정폭력상담소(소장 홍혜숙)가 웅상지역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실시한다.

 약 10회에 걸쳐 진행될 요리교실은 이주여성들이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찌개, 국, 나물, 여러 가지 종류의 밑반찬과 다양한 한국식 가정요리를 선정해 지도한다. 요리교실은 9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하며 웅상지역에 사는 이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또한 양산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해부터 웅상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 예절, 상담교육을 진행해 왔다. 한국어 교실에서도 최근 중급반을 새로이 운영해 좀 더 깊이 있고 유창하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가정폭력상담소(366-66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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