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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민아카데미 9월엔 용혜원 시인..
사회

시민아카데미 9월엔 용혜원 시인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9/04 00:00 수정 2007.09.04 00:00

양산시민아카데미 9월의 강사로 시인 겸 베스트셀러작가인 용혜원 씨가 초청된다.

시민아카데미는 시가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교육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지난달 서상록(새하늘공원(주) 회장) 씨의 '21세기 이제 변해야 산다'의 강연에 이어 이달에는 성결교신학대 신학 학사이자 시인 겸 베스트셀러작가인 용혜원 씨가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유머자신감연구원 원장과 성공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혜원 씨는 극동방송에서 14년간 방송활동을 하며 교회, 단체, 기업체에서 비전세미나를 3천회 이상 실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 등 6권의 저서도 발간했다.

강연은 9월 11일 3시부터 2시간 동안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사회복지과 평생교육담당(380-544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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