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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화이트소주배 축구대회 성황리 마쳐..
사회

화이트소주배 축구대회 성황리 마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09/11 00:00 수정 2007.09.11 00:00
범어대동FC 우승, 최동남 선수 MVP

양산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4회 화이트소주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무학 화이트소주가 주최하고 양산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축구대회는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대회에 참여한 30개 축구 동호회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겨루는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편,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범어대동FC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물금조기회가 준우승, 삼산FC와 남부조기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에 최동남(범어대동fc)선수, 우수선수상에 김상식(물금조기회)선수, 최다득점상에 변경민(물금조기회)선수, 최우수심판상에 김재문(경남축구협회)씨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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