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청년연합회(회장 이성수)가 주최한 제2회 연합회장배 친선 족구대회가 지난달 30일 평산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새진흥5차, 삼성, 벽산, 동일2차, 선우2차아파트 청년회 등 5개 팀이 참가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성수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족구대회를 열고, 가족적인 분위기로 대회를 치룰 수 있어 기쁘다"며 "덕평청년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선우2차 아파트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새진흥5차아파트가, 3위는 삼성아파트가 각각 차지했다.이종성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