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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통합서비스 지원 ‘양산네트워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07/10/23 00:00 수정 2007.10.23 00:00
지난 16일 현판식, 지역주민 삶 향상 기대

   
▲ 장애인, 노인, 여성,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 다문화가정 등 7개 분과별로 주민생활과 관련된 복지·보건·고용·주거·평생교육·생활체육·문화·관광 8개 서비스분야의 자원을 제공하는 ‘양산네트워크’가 지난 16일 사무실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산시 / 사진제공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막고 효율적인 지역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한 ‘양산네트워크’가 사무실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양산지역 민간협의체인 ‘양산네트워크(상임대표 권정근)’는 중부동 양산간호학원 5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분과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지역 민간단체 구성원 120여명으로 이뤄진 ‘양산네트워크’는 지난 5월 15일 창립 이후 장애인, 노인, 여성, 영·유아, 아동·청소년, 중·장년, 다문화가정 등 7개 분과별로 주민생활과 관련된 복지·보건·고용·주거·평생교육·생활체육·문화·관광 8개 서비스분야의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산네트워크가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가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민간자원이 이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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