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김해ㆍ양산출장소(소장 최홍삼, 이하 농관원)은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한다.7일 김해 장유면 응달리를 시작으로 김해ㆍ양산지역 내 72개 검사장에서 김해시 3만5천862대와 양산시 2만2천269대 등 포대벼 5만8천131대를 검사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9일 하북면 삼수리 삼수창고에서 초검사를 한다. 올해 우선지급금은 조곡 40kg당 특등 5만50원, 1등 4만8천450원m, 2등 4만6천300원, 3등 4만1천210원이다. 한편 올해 검사는 농민 편의를 위해 표본추출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