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R석2만원, S석1만5천원, A석1만원 전 세계가 열광한 무술퍼포먼스 ‘점프’가 양산을 찾는다. 2006년 웨스트엔드 공연 매진 기록을 가진 ‘점프’는 태권도, 택견, 체조 등 무술 합계 117단 가족과 두 도둑이 벌이는 요절복통 코미디 마샬아츠 퍼포먼스다. 와이어나 카메라 연출없이 배우가 무대 위에서 직접 무술을 선보이며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이 넘치는 무대를 만든다.
연극 ‘마술가게’ 일시: 11월 20~21일, 오후7시
장소: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료입장 양산에 거주하는 교사들이 모여 만든 교사연극모임에서 준비한 작품이다. 연극 ‘마술가게’는 사회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며 대학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초절정 절도 전문가와 신입 도둑과 못 말리는 마네킹이 벌이는 다양한 놀이 한마당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 선사한다. 부산플루트앙상블 연주회 일시: 11월 23일 오후7시30분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1만원부산플루트앙상블은 1992년 창단해 MBC목요음악감상회 등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플루트 실력을 인정받은 단체다. 올해부터 양산 청라합창단과 협연을 통해 양산에서 합동교류연주회를 가진다. 1시간 반 동안 ‘just for fun’,‘하이든 서곡’등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맑게 할 예정이다. 화명무용단 ‘10주년공연’ 일시: 11월 25일, 오후3시
장소: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입장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화명무용학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양산에서 특별공연을 준비한다. 무용의 불모지 부산 북구에서 무용의 새로운 문화를 주도해온 화명무용단은 이번 공연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비롯한 발레부터 ‘이고무(북춤)’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